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연속안타 행진이 7경기에서 중단됐다.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8일 라쿠텐과의 경기부터 이어온 연속안타 기록을 7경기 째에서 멈췄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00로 떨여졌다.한편 오릭스는 세이부와 4-4로 비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