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사장은 1979년 한국석유공사에 입사, 런던지사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공사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석유공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장 자리에 올랐다.
서 사장은 “공사 자산의 전략적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과 신뢰 바탕의 투명한 기업문화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영 석유회사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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