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KL, 이틀 연속 상승세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GKL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GKL은 전날보다 500원(2.08%) 오른 2만4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GKL은 전날보다 3.22% 주가가 오르며 장을 마쳤다.

신영증권은 이날 GKL이 정부가 추진하는 선상 카지노 사업의 운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선정 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승호 신연증권 연구원은 “카지노업종 최선호주는 파라다이스지만 당분간 GKL의 주가상승이 돋보일 전망”이라며 “이유는 GKL이 선상 카지노 운영업에 진출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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