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동지역내 250m 거리인 분당세무서 인접상가 1층으로 이전하게 됐으며, 250.61㎡의 넓어진 실내면적을 확보함으로써 기존고객들은 물론 신규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분당지점은 2004년 6월 21일 155.35㎡ 규모로 신설 개점해 2012년 7월말 현재 약 1만2800여명의 고객이 수신 2500억원, 여신 730억원을 거래 중에 있다”며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확장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20일 개점식에는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 및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단체장, 거래고객이 참석하며, 개점식이 끝난 후 방문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개점떡을 제공한다. 객장외부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아이스크림과 자녀동반 고객을 위한 헬륨풍선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본점에서 시행중인 고객자녀 맞선 상담도 진행되며, 모아저축은행 고객에 한해 이달 말까지 하계휴가 기간 중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 무료이용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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