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글로벌, 26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에‘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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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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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케이티와이에 대해 262억원 채무 보증소식에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7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대비 10원(0.35%) 오른 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오롱글로벌은 공시를 통해 자기자본의 5.45%에 해당하는 262억원을 케이티와이에 대해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채권자는 뉴스타아이비제일차 유한회사로서 보증기간은 올해 8월20일부터 내년 8월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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