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서에 따르면 상설협의회는 각 지자체장을 위원으로 구성해 2년 단위로 협의회장을 선출하되, 초대 협의회장은 금천구청장과 안양시장이 공동으로 맡게된다.
또 국철1호선 지하화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행∙재정적 협조와 실무회의 구성 및 전문가 자문, 사업타당성 확보 등 기본구상 용역을 6개 지자체가 공동발주(소요 용역비는 각 지자체 분담) 등의 내용도 담겨 있다.
한편 군포와 안양 등은 조만간 국철1호선 지하화 100만인 서명운동을 각 지역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