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포스코와 윤리경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제의로 포스코 임직원 150명을 대상해 실시됐다.
김기영 세관장은 이날 행사에서 관세청의 역할, FTA 및 AEO제도, 세관 부조리 극복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관세청과 서울본부세관의 노력 및 성과를 소개했다.
김 세관장은 “두 기관은 민관 상호협력 활동을 통해 투명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자며, 서울본부세관은 더욱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강연이 기업 윤리경영 실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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