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2시쯤 강원 춘천시 동산면 영서로 윤모(68)씨의 정화조 시설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3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천310㎡ 규모의 공장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자는 "택시를 몰고 가던 중 불길이 치솟아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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