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저축은행, 분당으로 본점 이전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지난 3월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을 인수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공평저축은행은 오는 20일 기존 파주시 소재의 본점을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선응 공평저축은행 사장은 “이번 본점 이전을 통해 경기·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서민과 중소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내적 성장을 추구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평저축은행은 본점 이전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본점 영업부에서 정기예금 12~24개월 계약기간으로 신규 및 연장을 하는 고객이며, 한도는 1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금리는 정기예금 기준이자율에 0.15%포인트를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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