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외모 자신감…"신품 4명 중 외모 1위는 나"

이종혁 외모 자신감 (사진:YTN '뉴스12-이슈앤피플'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다.

17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이종혁은 SBS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의 외모 순위 1등은 자신이라고 말하며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다.

이날 이종혁은 '피할 수 없는 질문' 코너에서 '급성무'라는 제시어를 받았다.

당황한 이종혁은 "과거 내 별명이 급성무였다. 스쳐가듯 보면 금성무 닮았다더라"고 밝히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근 종영된 SBS '신사의품격’ 외모 순위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내가 외모순위는 1위다"고 밝혔다.

엥커가 "그럼 2,3,4위는 누구냐"고 재차 묻자 그는 "말할 수 없다"고 답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