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파키스탄과 재난대응에 공동협력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지난 17일 쇼캇 알리 무카담 주한 파키스탄 대사의 접견을 받고 조기경보(Early warning) 시스템 등 재난 기술분야 협력, 정보 및 기술자 상호교환 등에 합의하며, 재난관리 협력강화를 위한 MOU에 서명했다.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과거에 경험할 수 없었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재난이 빈발하는 상황에서 개별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국제적인 공동의 협력과 대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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