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지난 17일 쇼캇 알리 무카담 주한 파키스탄 대사의 접견을 받고 조기경보(Early warning) 시스템 등 재난 기술분야 협력, 정보 및 기술자 상호교환 등에 합의하며, 재난관리 협력강화를 위한 MOU에 서명했다.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과거에 경험할 수 없었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재난이 빈발하는 상황에서 개별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국제적인 공동의 협력과 대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