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앞바다서 물놀이하던 40대男 익사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경남 창원시 안곡동 잠도 앞바다에서 물놀이 하던 김모(40)씨가 사망했다.

18일 낮 12시34분 물놀이 하던 김모(40)씨는 허우적거리다가 동료가 구출해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이송도중 숨을 거뒀다. 김씨는 직장동료와 야유회를 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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