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 사회성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캠프 첫 날 신체놀이 위주의 팀빌딩(Team-Building)에 참여하고, 연수원 인근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둘째 날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풍선아트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며 “참가 어린이 모두 훌륭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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