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피서객 실종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 50대 피서객 실종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피서를 즐기러 온 5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19일 오전 11시10분쯤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3리 인근 내린천에서 피서객 박모(53)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박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30분쯤 일행과 함께 투망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으려고 강을 건너다 실종됐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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