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동 금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19일 오후 2시 50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 지류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김모(46ㆍ대전)씨가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숨졌다.마을 주민은 "다리 아래에서 일행과 물놀이를 하던 김씨가 갑자기 허우적거리다가 물에 빠졌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