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포천의 한 야영장의 진입로가 침수돼 피서객들이 고립됐다.19일 오후 3시15분께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야영장 진입로가 불어난 계곡물에 침수되자 야영장에 있던 피서객 200여명과 차량 70여대가 고립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중장비 2대를 동원해 오후 7시40분께 복구가 완료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