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솔로몬·한국 저축은행 내달 영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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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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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옛 솔로몬·한국 저축은행이 다음달 3일부터 새 이름인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재개한다. 영업정지된 지 4개월 만이다.

19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솔로몬 저축은행 인수를 마무리짓고 내달 3일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옛 솔로몬·한국저축은행 고객은 1인당 5000만원까지 종전 계약을 그대로 인정받아 만기 후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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