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옛 솔로몬·한국 저축은행이 다음달 3일부터 새 이름인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재개한다. 영업정지된 지 4개월 만이다. 19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솔로몬 저축은행 인수를 마무리짓고 내달 3일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옛 솔로몬·한국저축은행 고객은 1인당 5000만원까지 종전 계약을 그대로 인정받아 만기 후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