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개최

[제공=파나소닉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전국 4년제 대학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 참여 신청은 캠퍼스 내에서 실행 가능한 PR 실행 기획안을[e-mail] 으로 보내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30팀은 다음달 22일~23일 오리엔테이션 및 출사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오는 10월 14일까지 제출한 제품 리뷰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최종 본선 진출 20팀이 확정된다.

본선에서는 다양한 파나소닉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캠퍼스 내 PR프로모션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대회 대상(1팀)에게는 장학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1팀)에게는 500만원, 우수상(3팀)은 팀 당 200만원, 장려상(5팀)에게는 팀 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또한 입상자 전원에게 파나소닉코리아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를 비롯해 인턴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panason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학생들에게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전국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