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한해, 유아인 닮은 외모 화제

'3초 유아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실력파 신인그룹 팬텀의 멤버 한해가 ‘3초 유아인’에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팬텀 한해, 3초 유아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실력파 신인그룹 팬텀(Phantom) 멤버 한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해는 멋진 헤어스타일부터 날렵한 콧날, 완벽한 브이라인까지 배우 유아인을 빼닮은 도플갱어 외모로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해의 3초 유아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닮은 느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분위기 미남 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팬텀은 8월 16일 데뷔 앨범 '팬텀 시티(Phantom City)'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버닝(BURNING)'으로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