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어린이 로스쿨 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평촌도서관이 내달 10일부터 법무부 검사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로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법무부 소속 검사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법 교육 강좌와 모의재판, 대전 솔로몬로파크 견학 등 체험 활동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법질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미래 법률가를 꿈꾸는 학생들은 실제 롤 모델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평촌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신청 접수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평촌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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