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중국 인민법원이 20일 보시라이 전 충칭 당서기 부인 구카이라이에게 사형유예를 선고했다.
구카이라이는 지난해 11월 13일 충칭시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부당산 개발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닐 헤이우드를 독살한 혐의를 9일 심리에서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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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중국 인민법원이 20일 보시라이 전 충칭 당서기 부인 구카이라이에게 사형유예를 선고했다.
구카이라이는 지난해 11월 13일 충칭시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부당산 개발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닐 헤이우드를 독살한 혐의를 9일 심리에서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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