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던 경영인프라총괄이 IT인프라 관리 업무까지 포괄하게 됐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해해오던 ‘CHANCE 프로젝트’가 지난달 마무리되며 새로운 금융 IT솔루선이 가동됐다”며 “이에 프로젝트 체제에서 상시 지원 체제로 전환해 실효성 있게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IT지원본부는 작년 8월부터 1년간 총 300억원 가량 자금을 투입해 주문 속도를 향상시키는 전산 시스템을 갖추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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