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를 수확한 호주대표팀은 이날 오후 시드니 시내 중심가인 서큘러 키에서 출발해 타운홀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사이클 금메달리스트인 애나 미어스와 수영 금메달리스트 알리시아 쿠츠를 비롯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로변에 나와있던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등 환영 행사를 맘껏 즐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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