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정유업은 미국의 양호한 경기 모멘텀과 ASEAN(동남아시아국가) 지역 석유제품 수요, 원유 및 주요 석유제품의 재고 사이클 반 으로 지속적인 이익 증가를 예상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석유화학업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원유 및 주요 석유제품의 재고 부담과 마진 감소 등이 예상돼 벨류에이션 축소 상태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선호주는 S-OIL, SK이노베이션, 호남석유화학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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