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산동성, 제조업 정보화 이루나

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중국은 최근 “12.5 제조업 정보화 사업 중점 도시”를 선정해 관련 기술 연구 및 시행사업에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하며 제조업의 정보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칭다오(靑島)시는 <12.5규획 제조업 정보화 사업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하이얼 등 칭다오시 IT 선도기업들의 정보화 혁신사례를 공유하며 제조업 정보화 사업 현황 및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칭다오시는 이번 사업 추진 방안으로 50개 중소기업을 선정, 발전환경 조성, 인재개발, 전문가 그룹 조직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조업의 정보화는 차세대 제조업 발전을 위한 혁신 방안으로 칭다오시는 “12.5 제조업 정보화 사업 중점 도시”로 선정돼 국가적 지원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