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미국 전역에 트라이 매장 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1 09: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뉴월드그룹과 미국 내 총판 계약<br/>2014년까지 15개 매장 오픈 계획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내의 전문기업 쌍방울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쌍방울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뉴월드그룹(NWG)과 미국 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쌍방울은 내년 상반기까지 트라이(TRY) 전문 매장을 5개, 2014년까지 총 15개 이상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버지니아주에 선보일 1호점은 오는 11월 중순, 플래그샵 형태로 오픈·운영된다.

쌍방울 관계자는 "1호점 오픈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구축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증대를 극대화 할 것" 이라며 "중국과 동남아시장에 이어 미주지역까지 외연을 높임으로써 글로벌 경영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연내 중국과 동남아에 각각 30개와 10개의 트라이 전문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