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3거래일만에 ‘반등’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로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만5000원(1.17%) 오른 1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거래일 하락세를 보여왔다.

장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SG,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 이날 증권가에서는 최근 삼성전자 주가 약세 이유가 됐던 애플과의 소송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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