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은 무선인식(RFID) 의약품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의약품에 부착된 마이크로 칩과 전자태그를 무선 주파수로 읽어 해당 정보를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시스템이 도입되면 의약품의 입·출고 이력과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효율적인 의약품 검수 절차와 재고 관리가 가능하며 환자들에게 잘못 투약하는 것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