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M C&C, ‘강호동 효과’ 사흘째 급등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SM C&C가 방송인 강호동·신동엽의 투자 소식에 사흘째 두자릿수대로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SM C&C는 전날보다 520원(12.21%) 오른 4780원을 기록하고 있다.

SM C&C는 지난 17일 오전 공시를 통해 강호동, 신동엽 등을 대상으로 총 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이틀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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