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록, 워터플러스 키오스크 설치…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 설록은 내달 17일까지 서울 용산 CGV에 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한 체험형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설록은 스크린을 통해 홍보 모델 유아인과 함께 하는 게임 및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록 워터플러스 출시 기념으로 제작된 '워터플러스 키오스크'는 현실 이미지에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시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법이 적용된 기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워터플러스 체험형 키오스크는 용산 CGV를 비롯해 수도권 내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정훈 설록 브랜드 매니저는 "워터플러스 체험형 키오스크는 제품별 특징과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시도와 더불어 설록 워터플러스 제품도 꾸준히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