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 80여일만에 23만원선 ‘회복’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세계가 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80여일만에 장중 23만원선을 회복했다.

21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9000원(4.01%) 오른 23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월31일 23만원으로 거래를 마친 후 23만원선 진입은 처음이다.

최근 꾸준히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을 제외하고 지난달 17일부터 전날까지 15거래일째 외국인 순매수 랠리다.

이날 역시 장 초반 매수 상위 창구에는 노무라,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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