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 서열', 한 눈에 보는 아이돌 계의 조상부터 현재

  • '아이돌 데뷔 서열', 한 눈에 보는 아이돌 계의 조상부터 현재

아이돌 데뷔 서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들의 데뷔 서열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데뷔 서열'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이돌 데뷔 서열게시물 속에는 지난 19966월 데뷔한 ‘1세대 아이돌’ H.O.T부터 20081월 데뷔한 다비치까지 주요 아이돌 가수의 데뷔 서열을 정리한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연도에 따르면 1996H.O.T를 시작으로 1세대 아이돌의 전성기인 1997년에는 젝스키스와 베이비복스, SES가 데뷔했다. 그 뒤 신화와 핑클(1998), god(1999) 순으로 이들까지가 '아이돌 계의 조상'이라 할 수 있다.
 
이어 2000년대에는 보아, 싸이, 주얼리, 채연, 버즈, 동방신기, 윤하, SS501, 슈퍼주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원더걸스, 카라, 손담비, 소녀시대, 다비치 등이 데뷔하며 아이돌 전성시대의 포문을 열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7이 갑자기 보고 싶다", "싸이도 아이돌 서열에?", "아이돌 데뷔 서열 보아는 정말 왕언니네", “그리운 그룹들이 많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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