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특히 평소 시민들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어 심적·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온 법률, 세무문제를 변호사 및 세무사들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무료법률, 세무상담은 총 103회 466건으로, 주로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민사, 부동산, 가사상담, 상속 및 세금문제 등이 대부분 이었다.
또 올해 7월까지 71회 317건의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작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는 매주 월요일(14시∼17시), 목요일(14시∼16시)에는 법률상담을, 금요일(10시∼12시)에는 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거동 불편자 등을 위한 전화상담도 적극 실시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