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 공동발의…8월국회 정상화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1일 통합민주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공동발의키로 합의해 8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됐다.

여야는 또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과 2011년도 결산안 등을 처리키로 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8개 항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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