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정서·행동분야발달 프로그램은 평소 자녀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유아(6∼7세)와 양육자가 함께 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의 정서적 안정감과 인지력 향상을 도모하고, 가족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정생활여건 부족, 한부모 가정 경제활동 등으로 문화적 격차가 증대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도 문화·사회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정서행동분야 발달을 위한 고른 기회를 서비스하기 위해 “대한민국 방방곡곡”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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