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21일 군청 상황실 에서 군수 및 실과장과 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 했다.

군에 따르면, 주민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각종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여가활동 활성화 및 건전한 복지문화를 정립하고자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타당성조사 용역에서는 건립규모, 입지선정, 소요예산, 운영방안, 수요예측 등 최적의 운영모델을 제시 하고 경제성 등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2013년에 착공하여 2014년까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하여 연천군의 부족한 복지인프라를 해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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