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 화재보험 위험인수한도 최대 15억弗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차티스는 전 세계 화재보험의 위험별 인수 한도를 15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차티스는 지금까지 자회사인 미국 렉싱턴보험사를 통해 북미지역 고객들에게만 해당 한도를 적용해왔다.

그러나 이번 글로벌 위험 인수 한도 조정에 따라 대형 리스크 및 고도방재 리스크(HPR: Highly Protected Risk) 담보를 필요로 하는 전 세계 고객 모두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조지 스트라트 차티스 글로벌 화재보험 총괄 사장은 “차티스의 위험 인수 능력은 전 세계 기업보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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