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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부터 50대 부모에 이르는 가족봉사단들은 30도를 훌쩍 뛰어 넘는 폭염속에서도 온 몸이 땀으로 젖는 줄도 모른 채 장애인과 말벗되기, 휠체어 밀기, 식당청소, 식당보조 등을 하며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한편 가족봉사단은 9월에는 명절을 맞아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송편을 빚어 집집마다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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