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자원봉사 활동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와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이 지난 19일 평화의 집(양평군 소재)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부터 50대 부모에 이르는 가족봉사단들은 30도를 훌쩍 뛰어 넘는 폭염속에서도 온 몸이 땀으로 젖는 줄도 모른 채 장애인과 말벗되기, 휠체어 밀기, 식당청소, 식당보조 등을 하며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한편 가족봉사단은 9월에는 명절을 맞아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송편을 빚어 집집마다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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