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 스타벅스 외부 간판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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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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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의 날' 맞아 조명 소등 운동 동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2일 '제 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일정 시간 냉방 온도를 올리고, 조명을 소등하는 운동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22일 전국 47개 도시 450여 매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를 2℃ 올린다. 또한 오후 9시에는 5분간 외부 간판 및 일부 조명을 소등하며 고객과 함께 참여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0년부터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에너지의 날' 전기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재활용 마감재 및 LED조명, 절수형 수도꼭지 등을 이용한 친환경 매장 설계와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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