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스마트, 서울 성수 전시장 열어

스마트 성수 전시장 실내 모습. (사진=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차 브랜드 스마트 국내수입원인 스마트코리아는 21일 서울 성수 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동 전시장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전시장이자, 강북의 첫 전시장이다. 새로이 선정된 딜러사 에스엠(SM)오토파크가 운영을 맡는다.

전시장은 연면적 130㎡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2대 이상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경정비센터도 갖추고 있다.

이인석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강북 지역의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 고객 접점을 늘릴 기회”라며 “단계적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했다.

☎02-466-0007/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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