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쯤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함께 지내던 베트남인 동포 B(40)씨가 '조용히 하라'며 자신을 무시했다며 흉기로 가슴과 어깨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알고 지내던 여성의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CCTV 화면을 포착한 경찰은 경기도 화성의 한 건물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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