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2012 드림파크 환경에코캠프’성황리에 마무리

  • 환경생태체험·과학교실·환경시설 견학 등 모두 4회 운영<br/>다양한 체험·실험 통해 환경보호·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기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 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012 드림파크 환경에코캠프’를 실시, 130명이 수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에코캠프는 수도권매립지 및 국립생물자원관, 기후변화연구동 등 주요 환경시설 견학과 침출수 처리과정 및 간이정수기 실험, 허브화분 만들기, 생물자원 찾기, 자원봉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환경과 자원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서약식에도 참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드림파크가 명실공히 환경교육을 위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향후 드림파크 해설사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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