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공동운영본부는 21일 오후 국방회관에서 정부기관과 방산업체 관계자 등 약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ADEX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동운영본부 측은 “서울공항 활주로 재포장 공사에 따라 각종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갖추어진 킨텍스를 내년도 전시 장소로 선정했다”며 “이번 전시회에는 32개국의 330개사가 참가하고 약 25만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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