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대입 수시 특집> 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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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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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2013학년도 수시모집은 수시1차 일반학생은 학생부우수자로, 수시2차 일반학생은 논술우수자로 각각 변경해 지원자가 알기 쉽게 명칭을 변경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글로벌서비스학부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 인문, 자연계열 학과에서 총 2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학생부 교과 성적만을 100%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및 자연계 모두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 4 이내이다.

학교장추천리더십전형은 교내 학생회, 학급 등의 임원활동이나 교내외 단체 및 동아리 활동 경험이 있으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 가능하다.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60%와 함께 지원자가 제출한 학생부(비교과·종합의견 등 포함), 학교장추천서,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서 등 서류심사 40%를 반영한다.

2단계는 1단계성적 40%와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하여 선발하는데 면접·구술시험의 경우 ‘상황지문활용형면접’으로 가상의 상황 지문을 제시하여 수험생이 가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여 문제해결능력과 리더십이 있는지를 평가한다.

외국어우수자전형은 2012학년도와 동일하게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분야로 분리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 1단계서 외국어 성적만으로 5배수 인원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외국어성적 80%와 서류심사 20%를 반영해 5배수 내외의 인원을 1단계 선발하며, 2단계서는 1단계성적 60%와 면접구술시험 40%를 반영한다.

수시 2차의 경우, 2012학년도의 일반학생 전형이 논술우수자로 변경됐으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40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전체 40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지만 올해에는 논술 반영비율이 높은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논술 70%, 학생부 30%로 일반선발은 논술 50%, 학생부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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