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남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사망했다.

21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어회를 먹고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였던 A(55)씨가 치료를 받다가 3일 만에 숨졌다고 전했다.

올해 전국에서는 14명이 감염됐고 그 가운데 절반인 7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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