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 캐논은 자사의 인기 제품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캐논은 제품 공개외에 부스 내 ‘TOUCH & TRY 존’, ‘PHOTO 존’은 영유아 교육 놀이기업 ‘짐보리’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사진 촬영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캐논은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CP900’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세일즈 존’에서는 전문 상담원을 통해 캐논 제품 관련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현장 구매고객에게는 많게는 약 35%의 할인과 함께 ‘글라스락 이유식기 셋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판매되는 제품은 DSLR 3종(EOS 60D, EOS 650D, EOS 600D)과 콤팩트 카메라 2종(IXUS 500 HS, IXUS 125 HS), 캠코더 1종(VIXIA HF R32), 포토프린터 1종(SELPHY CP900), 렌즈 3종(EF-s 55-250mm f/4-5.6 IS II, EF 40mm f/2.8 STM, EF 50mm f/1.8 II)이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캐논은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하며 등 가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들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예비 부모들과 가족들이 캐논 부스를 찾아 캐논의 기술력을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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