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성균관대 팀 금상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한국은행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2012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본부에서 열린 결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금상은 성균관대학교 BOKS팀, 은상 서울대학교 VERITAS팀, 동상 창원대학교 脈팀과 인천대학교 금융안정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4개 수상팀에는 한국은행 총재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번 결선대회에는 지역 예선대회를 통과한 전국의 9개 팀이 참가했으며, 최근의 국내외 경제상황과 물가동향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8월중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을 경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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