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봉역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했다.21일 낮 12시30분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A(43)씨가 선로로 뛰어들어 전동차에 치어 숨지면서 운행이 30여분간 지연됐다.경찰 조사결과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안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