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조지 소로스가 맨유의 주식 2580만 파운드(약 459억원) 어치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소로스는 맨유의 클래스A 주식 310만 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이에 따라 전체 지분의 1.9%를 취득했다.
이에 앞서 맨유는 지난 10일 주당 14달러의 공모가에 상장됐다.
전체 기업가치는 14억6000만 파운드(약 2조6000억원)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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