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하던중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조폭 붙잡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1 2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말다툼을 하다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조폭이 검거됐다.

21일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A(29)씨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황모(29)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황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는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